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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원의 행복’…입주민들이 경비실 에어컨 선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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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은에어컨 작성일19-07-03 08:29 조회144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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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

 

여름철 한 낮에도 뜨거운 경비실을 지켜야 하는 아파트 경비원들은 여름 나기가 쉽지 않은데요.

 

대전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해주기로 결정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습니다.

 

 

[기자]

 

대전의 한 아파트 경비실입니다.

 

각종 통신기기와 책상이 자리를 잡고 있어 사람 1명이 들어가기도 빠듯합니다.

 

한여름이면 이 경비실의 온도는 40도까지 치솟습니다.

 

하지만 한 여름에도 경비원들은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이 곳에서 보냅니다.

 

<성재선 / 경비원> “한 여름에 이 초소에 들어가 있지를 못합니다. 거의 뭐 더위 먹어서 쓰러질 지경이죠. 초소에 있으면…”

 

당초 동대표회의를 통해 경비실 에어컨 설치 안건을 상정했지만 부결됐습니다.

 

이를 안 일부 입주민들이 모여 재투표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.

 

<조현정 / 입주민> “따로 사는 공간이긴 하지만 또 함께 있는 아파트이니까 함께라는 그런 부분을 조금 인지시켜드리고 싶었고…”

 

서명운동 끝에 재투표한 결과, 98%의 찬성으로 경비실 에어컨 설치가 결정됐습니다.

 

11개 경비실에 1개씩, 설치비용 500만원은 아파트 예비비로 부담하기로 해 입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내야하는 돈은 없습니다.

 

전기료도 한달에 세대당 100원 내외로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.

 

<이종민 / 입주민> “전기세도 얼마 안들어가니까 주민들 눈치보지 마시고 더우실 때 잠깐잠깐 트시면서 

 

여름을 잘 나셨으면 좋겠습니다.”

 

이 아파트 주민들은 이 단돈 100원으로 나누는 기쁨을, 경비원들은 시원한 여름을 얻었습니다.

 

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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